내돈내산_아이리버 무소음 버티컬 마우스 추천
안녕하세요 :)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이제 한달 정도가 되었는데요.
어제 밤에 글을 수정하고 싶어서 컴퓨터를 켰는데 마우스 딸깍 소리가 너무 거슬리는 거예요. ㅎㅎ
신랑이 그 소리에 깰까 싶어 마음대로 클릭을 못 하겠더라고요.
블로그를 한다는 핑계로 조용하고 예쁜 마우스를 골라서 신랑에게 결재 요청을 했답니다.
구매하고 너어어어무 맘에 들어서 구매 후기 글을 남겨볼까해요.
쿠팡 로켓 배송답게 아침에 주문하고 오후 5시에 받았습니다. ㅎㅎ
가격은 06.18일 기준 38,250원에 구매했습니다.
1. 디자인: 외부 모습인데 딸기 우유 색상으로 너무 예뻐요!!!
사실 스펙은 읽지도 않고 색상에 반해서 장바구니에 겟 했다는건 비밀입니다 ㅎㅎ
2. 기능: 버티컬 마우스를 선택한 또 다른 이유가 있는데요
재작년에 눈길에 미끄러진 적이 있는데 손목 터널 증후군이 진행중이라고 하더라고요.
버티컬 마우스는 손목의 꺽임 현상이 없어서 손목 터널 증후군의 위험 적다고 해요.
저는 버티컬 마우스가 태어나서 처음 잡아봐서 적응에 힘들줄 알았는데 매일 쓰던 것처럼 전혀 안 불편했어요. ㅎㅎ
3. 사이즈: 마우스가 손 크기랑 너무 다르면 불편하죠?
여러가지 사이즈로 나와서 고를 수 있었는데요.
제가 산 사이즈는 소형으로 손이 작은 분들이게 적합하다고 해요.
사진 보시면 사이즈 찰떡이죠?
4. 소음: 원래 구매동기 였던 소음이 매우 적어요.
제 이전 마우스는 딸깍 소리가 너무 큰데 비해 거의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밤에도 조금 더 편하게 컴퓨터 사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5. 블루투스 연결: 수신기가 필요없는 블루투스 연결로 USB만 꽂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외에도 원거리 사용 등의 장점이 있는데 제가 단번에 느껴지는 장점만 모아보았어요.
귀엽죠? ㅎㅎㅎ
제 블로그 작성 공간도 한컷 남기면서 마우스 추천 글을 마무리 할게요. ㅎㅎ
참고로 내돈내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