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외식은 주로 배달로 먹으면 맛이 없는 메뉴를 참았다가 먹으러 간답니다. 집에 애들을 놀게 하고 배달 음식을 먹는 게 몸도 맘도 편해서 주로 배달을 시켜 먹어요. 그런 메뉴 중 제 최애는 소곱창인데요, 소곱창은 매장에 가서 불판에 지글지글 구워줘야 제맛이잖아요! 전 소곱창은 누이네 소곱창에서만 먹는답니다. 유목민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 다른 곳은 덜 맛있어서 여기만 가게 되었어요. 누이네 소곱창 외관을 찍은 날은 곱창이 떨어져서 못 먹고 며칠 있다가 다시 방문했어요! 비쥬얼이 딱 맛집이죠? 정겨워요♡ 그리고 사장님과 이모님이 올매나 친절하게요! 한번 가보면 무조건 찐 단골 보장합니다 ㅎㅎ 곱창, 대창, 막창, 모듬 등 있지만 전 온니 곱창만 사랑해서 신랑과 가서 곱창 3인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