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사는 쏭의 일상 이야기

안녕하세요 :)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이제 한달 정도가 되었는데요. 어제 밤에 글을 수정하고 싶어서 컴퓨터를 켰는데 마우스 딸깍 소리가 너무 거슬리는 거예요. ㅎㅎ 신랑이 그 소리에 깰까 싶어 마음대로 클릭을 못 하겠더라고요. 블로그를 한다는 핑계로 조용하고 예쁜 마우스를 골라서 신랑에게 결재 요청을 했답니다. 구매하고 너어어어무 맘에 들어서 구매 후기 글을 남겨볼까해요. 쿠팡 로켓 배송답게 아침에 주문하고 오후 5시에 받았습니다. ㅎㅎ 가격은 06.18일 기준 38,250원에 구매했습니다. 1. 디자인: 외부 모습인데 딸기 우유 색상으로 너무 예뻐요!!! 사실 스펙은 읽지도 않고 색상에 반해서 장바구니에 겟 했다는건 비밀입니다 ㅎㅎ 2. 기능: 버티컬 마우스를 선택한 또 다른 이유가 있는데요 재..

안녕하세요 :) 오늘은 주말 저녁 일상을 빛내준 1인 화로를 소개해 볼까 해요. 처음 구매하게 된 건 고양 스타필드에 '교토가츠규'에 방문하고 나서 1인 화로에 매력에 빠져 구매했답니다. 특별한 브랜드가 아닌 네이버 검색해서 2만 원 초반대에 적당한 화로를 구매했어요. 아이들이 아직 양념되지 않은 고기를 잘 먹지 않아서 신랑과 둘이 고기를 구워 먹는데 소고기는 1인 화로에 구워 먹어도 충분하더라고요. 보통의 1인 화로 구성입니다. 어느 업체나 구성은 비슷할 것 같아요. 4년째 사용했는데 내구성이 좋은지 전혀 4년의 세월이 느껴지지 않아요. 새 것 같죠?? 소고기와 청양 고추, 고추냉이와 소금을 준비하고요, 신랑도 밟고 조금 준비했어요. 화력이 생각보다 좋죠? 1인 화로에는 고체 연료가 필수인데 저희는 두..

안녕하세요 :) 내돈 내산 탕수육 리뷰를 가져왔어요. 전 냉동제품이나 밀키트를 즐겨 먹는 편이라 구매에 도움되시라고 리뷰 남겨볼까 해요. 냉동 탕수육은 2~3번 구매해보았는데 꼭 돼지 누린내가 나서 잘 사지 않았어요. 근데 옥주부 (옥동자로 잘 아시죠?) 님 인스타에 탕수육 타임딜이 보이길래 구매해 보았답니다. 옥주부님 제육볶음을 사서 먹고 매우 만족했어서 탕수육에도 도전했어요. 6월 15일 11시에 글을 보고 구매했어요. 35,900원에 탕수육 6봉지와 탕수육, 유린기 소스 3개씩 들은 구성이예요. 배송은 하루만에 왔어요. 다음날인 16일 오후에 받았습니다. 물 아이스백이 녹지 않은 상태로 잘 배송되었습니다. 탕수육과 소스 펴놓고 떼샷 한장 남겨줘야죠.​ ​ 돼지고기가 국내산입니다. 제발 잡내가 안 나..

안녕하세요 :) 저희는 아이들 둘을 각자 방에서 따로 재워요. 그런데 안방과 거실에만 에어컨이 있고 아이들 방에는 에어컨이 없어서 선풍기 두 대가 필수랍니다. 작은 아이 방에는 선풍기를 작년에 구매했고 큰 아이 방에는 집에 있는 서큘레이터를 사용했었는데 저희 서큘레이터는 타이머 기능이 없어서 아이가 잠들고 나서 새벽에 서큘레이터를 꺼주어야 했어요. 더우면 다시 켜주는데 그럼 다시 또 일어나서 꺼주어야 하고요. 타이머 없는 게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아이들이 7살, 9살로 어려서 스스로 켰다가 시원해지면 끄고 하지는 못해서 타이머 기능이 필수였어요. 선풍기 한 대를 구매하려고 홈플러스를 방문했는데 최저가가 4만 원 초반이더라고요. 소음에 예민한 아이도 아니고 디자인을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아서 인터넷에..

안녕하세요 :) 샐러드 정기 배송 2주분이 모두 도착해서 먹어 본 총 리뷰를 올리려고 해요. 매주 수요일, 금요일에 각각 2개의 샐러드가 왔고 2주 동안 총 8개 팩의 샐러드를 받았답니다. 입맛은 각자 달라서 제 주관적인 후기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06.07 수요일 ​ 허브 치킨 찹스테이크 (with 오리엔탈 드레싱) 첫 샐러드 구매 후기 글에도 올렸지만 오리엔탈 드레싱을 좋아해서 드레싱은 너무 맛있었음. 각각 야채도 맛있었으나 조금 더 포만감 있는 샐러드를 기대한 저는 약간 실망했던 메뉴임. ​ 리코타&무화과 콤포트 (with 망고 드레싱) 일단 저는 리코타 치즈를 엄청 사랑해서 이 메뉴는 만족스럽게 먹었음. 빵도 두 조각 있고 에그샐러드도 있고 리코타 치즈가 약간 꾸덕꾸덕한 제형은 아니었지만 샐러..

다이어트의 계절 여름이 왔어요! 전 태어날때 부터 4.2kg의 우량아로 태어나서 다이어트를 항상 하고 있어요. 그치만 날씬이 기간은 손에 꼽힌다는 ㅎㅎㅎ 양약부터 한약, 다이어트 주사, 원푸드 등등 안 해 본게 없답니다!! 주로 운동보다는 식이 조절을 선호하는데 이제 36살이 되면서 점점 저녁 굶기가 힘이 드네요. 그냥 굶으면 직장과 육아를 병행할 체력도 너무 떨어져서 처음으로 다이어트 도시락 배송을 검색해 보았어요. 그 중 가장 포토리뷰가 풍성한 업체를 골라 내돈내산 배송을 시켰답니다. 바로 ABC 샐러드라는 곳인데요, 아마 네이버에 다이어트 도시락을 검색해 보셨다면 분명 보셨을 거예요.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만 부탁드려요! 업체 설명은 사이트를 참고 하시고요, 전 배송 받고 먹어 ..

카카오뱅크는 다들 사용하시죠? 저도 카카오뱅크를 소소하게 사용하는데요 카카오뱅크 적금을 들게 되어서 정보를 공유해보려고 해요. 큰 금액 적금은 부담스러워서 시작을 못 하는 편이예요. 돈이 필요하면 중간에 깨버리게 되더라고요. 근데 카카오뱅크에 1000원부터 시작하는 적금이 있다고 해서 가입해보았어요. 2022.12.14일을 시작으로 오늘 2023.06.07일 마지막 금액을 입금했답니다. 저는 3000원으로 시작했는데요, 26주간 매주 첫 납입액만큼 증액해서 빠져나간답니다. 마지막 26주차에는 78,000원이 빠져나가게 되서 첫달에 비해 마지막 달은 나름 부담이 된답니다 ㅎㅎ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 요렇게 매주 3000원씩 증액되어 빠져나갑니다. 한 주도 안 빼고 잘 이체되어서 이제 일주일 뒤 자동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