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다들 사용하시죠? 저도 카카오뱅크를 소소하게 사용하는데요
카카오뱅크 적금을 들게 되어서 정보를 공유해보려고 해요.
큰 금액 적금은 부담스러워서 시작을 못 하는 편이예요.
돈이 필요하면 중간에 깨버리게 되더라고요.
근데 카카오뱅크에 1000원부터 시작하는 적금이 있다고 해서 가입해보았어요.
2022.12.14일을 시작으로 오늘 2023.06.07일 마지막 금액을 입금했답니다.
저는 3000원으로 시작했는데요, 26주간 매주 첫 납입액만큼 증액해서 빠져나간답니다.
마지막 26주차에는 78,000원이 빠져나가게 되서 첫달에 비해 마지막 달은 나름 부담이 된답니다 ㅎㅎ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요렇게 매주 3000원씩 증액되어 빠져나갑니다.
한 주도 안 빼고 잘 이체되어서 이제 일주일 뒤 자동 해지만 기다리면 됩니다.
원금- 1,053,000원
이자(세전)- 13,193원
(세후) 총 입금 금액- 1,064,173원 입니다!
기간이 긴 적금은 중도에 급전이 필요하면 해약이 쉽고 큰 금액은 부담스러워서 카카오뱅크 적금을 해보았는데 너무 좋아서 주변에도 소소한 금액으로 해보라고 추천했어요. 같이 일하는 신규 직원도 생애 첫 적금으로 부담없다며 가입했답니다. 첫주는 만원도 부담없지만 마지막 달을 생각해서 증액 금액을 검색해 보시고 하기를 권합니다.
봉투가 그려진 주에는 GS 포인트가 2500원씩 등록 가능해서 편의점에서 소소하게 잘 사용했어요!
3000원으로 시작해서 26주만에 100만원이 살짝 넘는 금액을 모아보니 뿌듯해요! 소액씩 나가서 부담도 없고 짧은 기간에 만기가 되니 재미도 있었어요.
큰 금액이나 긴 기간이 싫으신 분들은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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